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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효의 값 중 하나
소양
少陽 · Shào Yáng
숫자 7로 매겨지는 불변의 양효. 굳건하고 고요하게 자리하며, 점해석에서 말을 건네지 않은 채 괘의 뼈대를 이룹니다.
칠
정효
양
고름
- 의식의 수
- 7
- 효의 모양
- 이어지는 양효
- 변효 여부
- 아니오
- 지괘에서의 상태
- 그대로 머묾
- 효사 독송
- 아니오
- 한자
- 少陽 · Shào Yáng
의미
7은 아직 극에 이르지 않은 양입니다. 이어진 하나의 선으로 그리며, 지괘가 생기더라도 그대로 이어진 선으로 남습니다.
불변의 정효는 모든 점에서 가장 중요한 뼈대를 잡고 있으면서도 주목받지 않습니다. 괘가 입을 열어 건네는 대답은 오직 움직이는 동효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7은 자신이 속한 소성괘에 굳건한 힘을 보태고 괘가 균형 잡히고 바르며 중정을 얻었는지 가늠한 뒤 조용히 자리를 지킵니다.
그 침묵에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점괘를 올바르게 읽으려면 상황의 어느 부분이 움직이지 않는지 살펴야 합니다. 이미 자리를 잡은 것, 굳건히 버티는 것, 질문에서 묻지 않은 것을 짚어내는 일입니다. 동효가 하나뿐인 괘에서 나머지 다섯 효는 점괘의 대답이 딛고 서 있는 확고한 바탕이 됩니다.
점해석
7의 효사는 결코 읽지 않습니다. 점해석은 오직 움직이는 동효의 효사만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7이 일러주는 바는 구조적입니다. 상황의 이 부분은 견고하며 지금 묻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동효가 전혀 없는 점괘에서는 모든 효가 7이거나 8이며, 이때는 얻은 단 하나의 괘에 대한 괘사와 상사만을 읽고 다른 것은 일절 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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